가게부 쓰기 힘들면 뱅크샐러드 쓰자!

새해가 시작하면 항상 다짐하는 것이 있죠?

작년엔 돈을 못모았으니 올해는 꼭 모을 거야 하면서 다짐을 하는데요.

 

그러기 위해서는 나의 수입과 지출을 우선 파악할 수 있어야 지출을 줄이고 저축을 많이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막상 가게부를 쓰려니 염두가 나질 않습니다.

이유는 단 한가지, 너무 귀찮기 때문입니다.

 

수기로 작성하자니 너무 귀찮고 힘들거든요.

사실 우리는 일주일에 한 번 운동하는 것도 귀찮아서 잘 안 가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직장에서 퇴근하고 가계부를 작성하는것은 힘들고 고된일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계부 작성하는것이 힘든 사람들을 위해서 시중에는 가게부 어플이 있습니다. 바로 '뱅크샐러드'입니다.

 

뱅크샐러드를 이용해 나의 자산내역을 연동하기만 한다면 나의 수입 지출을 모두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정말 편리한 어플인데 아는 사람들만 사용하더라고요. 

 

그래서 뱅크샐러드의 장단점에 대해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뱅크샐러드 바로가기

절대 광고 아니고 제가 쓰는 어플이에요.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내용을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목차여기]

 

뱅크샐러드 가계부

1. 뱅크샐러드 소개

뱅크샐러드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인의 자산관리와 관련된 서비스를 하는 어플입니다.

 

이 어플의 장점으로는 특히 금융사와 직접 연동해 데이터를 가져오는 가계부 기능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존에 직접 하나하나 입력해야 했던 가게부 어플과는 다르게 더 정확한 금융 데이터를 옮겨와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초창기엔 금융사의 입출금거래내역에 한하여 서비스를 했지만, 이후 점차 서비스를 넓혀 지금은 건강, 연말정산, 신용등급, 대출과 부동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데이터를 옮겨와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뱅크샐러드 가계부 달력

2. 뱅크샐러드 기능

뱅크 샐러드에는 다양한 기능들이 있습니다.

우선 가장 많이 사용하는 '가계부'의 경우 위 소개에서 언급한 것과 같이 금융사의 데이터를 옮겨 왔기 때문에 직접 수기로 작성하지 않아도 어느 날 어떤 지출이 있고, 어떤 수입이 있는지 자동적으로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대출, 유전자 검사, 연말정산, 보험, 카드, 예적금, 투자에 이르기까지 금융사에서 다루고 있는 여러 가지 상품에 대해서 서비스받을 수 있습니다.

 

가계부 이외의 기능을 사용하지 않더라도 무료로 '가게부'를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서두에서 언급한 수기 가게부 작성이 힘드신 분들은 뱅크샐러드를 꼭 사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뱅크샐러드 다운로드

3. 다운로드하는 방법

다운로드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각 휴대폰의 앱스토어에 들어가 '뱅크샐러드'를 검색한 뒤 다운로드하기만 하면 됩니다.

 

금융정보 연동의 경우에도 안내해 주는 대로 누르기만 한다면 쉽게 연동되기 때문에 고령자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운로드에 관해 궁금하신 분들은 뱅크샐러드 홈페이지에 들어가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뱅크샐러드 바로가기

 

뱅크샐러드 장점

4. 뱅크샐러드의 장점

앞서 언급한 것과 같이 뱅크샐러드의 장점은 전방위적인 금융서비스가 있습니다.

 

비슷한 서비스를 하는 어플로 '토스'가 있습니다만, 토스의 경우에는 수입 지출은 확인이 되지만, 뱅크샐러드와 같은 '가계부'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요약해 설명해 드리자면, 토스와 비슷한 기능들이 있고 거기에 추가적으로 가게부 기능이 있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그 외, 지출을 줄이기 위한 '무지출 챌린지', '종잣돈 모으기', '예산 설정'등 다양한 기능이 있기에 사회 초년생의 경우 아주 유용한 어플이 될 것입니다.

 

5. 마무리

뱅크샐러드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기존에 저는 항상 수기로 카드 명세서나 카드 어플을 보며 가계부를 작성해 왔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수기로 작성하며 지출이 많은 날에는 피드백을 남겨두기도 하고 수입이 많은 달에는 좀 더 격려하기도 하며 가계부를 작성해 왔기 때문에 수기 가계부가 익숙합니다만, 중간중간에 생각 안 나는 것도 있고, 귀찮아서 다음날 작성하다 보니 놓치는 것들도 생기더라고요.

 

하지만, 뱅크 샐러드를 이용해 관리하다 보니, 어느 날 얼마를 어느 장소에서 지출했는지에 대한 내역까지 나오니 훨씬 더 쉽게 가계부를 관리할 수 있었습니다. 수기로 작성한 가게부를 한 번 더 확인하면서 말이죠.

 

이외에도, 다양한 이벤트 등 여러 가지 서비스가 있지만, 저는 이 가계부 하나만으로 뱅크샐러드를 사용할 이유가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추가적으로 재테크 기초에 대해서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내용을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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